“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한 아름다운 화음!”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과 어우러진 환상의 화음 선보여
2009-06-01 정읍시사
정읍시립합창단이 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하는 연주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학생,공무원 등 600여명의 관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제46회 정기연주회를 가진 것.
지휘자 김용환을 비롯한 60명의 시립합창단원과 특별출연한 시립국악단들이 함께한 이날 연주회에서는 「하늘빛 너의 향기」와 우리 가곡인 ‘행복한 산책’, 가야금 병창, 현악4중주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최고의 화음을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모든 단원들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