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조 훈 의원 건강보험공단에 복직
2005-12-02 정읍시사
당시 “해고통보에 대해 공단 측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일들을 갑작스런 업무감사로 표적감사를 벌여 해고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했던 조 훈 의원은 이후 중앙징계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해 지난달 28일 원직 복직 통보를 받았다.
한편 조 훈 의원은 지난 2002년 정읍시 기초의원에 당선될 시 공단 측과 의정활동은 충분히 보장하되, 의정활동 시 무노동 . 무임금을 적용하겠다는 조건으로 합의해 의정활동을 지속했었고 의회업무 외적인 날에는 공단에 출근해 부여받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