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3단계 2009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
2009-07-13 정읍시사
정읍시 2009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이 지난 6일부터 총30개 사업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참여자는 단순노무 17개 사업에 36명, 전산화분야 13개 사업에 14명 등 총 50명이다.
단순노무분야는 일반실업자가 참여하고 전산화분야는 청년실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최근 어려운 취업사정을 고려하여 전 단계의 45명에서 50명으로 확대됐으며 기간은 9월 25일까지로 1일 3만5천원의 일당이 지급된다.
시는 공공근로 시작에 앞서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참여자 교육을 갖고 공공근로 근로조건과 근무수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 광 시장은 “근무수칙을 잘 지키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