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신우회, 직장 복음화 기원예배 마련
2009-07-20 정읍시사
정읍시청 기독신우회(회장 나병일 장로)는 지난 13일 강 광 정읍시장과 70여명의 신우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정 발전과 직장복음화를 위한 기원예배를 마련했다.
이날 예배는 신우회 고문목사인 서광교회 배홍섭 목사가 ‘다른 내일을 만들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전 공무원이 복음으로 하나되어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과 하나님나라의 전도사로서 끝까지 그일을 감당하여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칭찬받는 신우회원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
참석한 강 광 정읍시장은 “신우회원간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크신 봉사의 마음처럼 상호간 교재로 따뜻한 직장 만들기에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처럼 크게 부흥되기까지는 강 광 시장의 남다른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정읍시 기독신우회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서 현재 신우회는 시산하 공무원 127명으로 구성되어 매월1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간 신앙성장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간 신우회는 장기와병 공무원, 미자립교회 성금기탁, 불우시설 위문, 시민장학금기탁 등 남모르는 선행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