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교동 백운경로당 준공 주민 숙원 ‘해소’
2009-08-04 정읍시사
정읍시 상교동 백운경로당 준공식이 지난달 24일 오후 강 광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
백운경로당은 건평 73.6㎡로 앞으로 마을주민(52세대, 117명)들의 사랑방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당 건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박재은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첨단과학산업 도시 건설에 주력하여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서 안병률 개발위원장은 “경로당 건립에 관심을 갖고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강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