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인] 정읍 초,중,고 2개 학교에 인조잔디 깔린다
2005-12-09 변재윤
이러한 사실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 열린우리당이 당정협의를 거쳐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정읍지역 2개소를 비롯 도내 모두 22개 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를 조성할 것이란 발표에 기인한다.
학교 운동장에 대한 ‘인조잔디’ 조성사업은 폴리에틸렌 재질로 기존 제품이 갖는 부상이나 화상의 위험이 없고 인체에도 무해해 학생들에게 좋은 운동조건을 제공할 것이란 의견.
따라서 인조 잔디 조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참여의지와 시설활용도가 높은 학교를 우선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김제고가 유일하게 5억3000만원의 교육청 지원을 받아 인조잔디를 설치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천연 잔디 135개교와 인조 잔디 31개교 등 모두 166개 학교의 운동장에 잔디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