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전 국회의장 부친 별세
2009-08-04 정읍시사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부친 김환국 옹이 2일 오후 10시30분경 전북대병원 입원실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인 김 옹은 지난달 18일경 노환으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2주 만에 운명했으며 4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른 뒤 고향인 정읍 감곡면 통성리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맏아들인 김 전 국회의장을 포함 6남2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