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대표 브랜드 ‘단풍미인쌀’ 안전 가공
2009-08-25 변재윤기자
단풍미인 쌀 생산농가․품질 관리단 성명내고 신뢰성 강조
18가지의 체계적인 재배 매뉴얼로 엄격한 재배와 품질관리 ‘자신’
단풍미인쌀 품질관리단 김동춘씨를 비롯한 재배농가들이 지난 10일 오전 영원미곡처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의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쌀 생산에 신뢰성을 부여했다.
회견에서 이들은 “우리 정읍의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은 40명의 품질관리원과 18가지의 체계적인 재배 매뉴얼에 의해서 엄격한 재배와 품질관리로서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단풍미인 쌀을 가공하는 정읍 통합RPC 공동사업장인 영원RPC는 전국 최고의 최신형 설비를 갖추고 있어 어떠한 이물질도 단풍미인 쌀에는 들어 갈 수가 없으며, 이물질인 금속물질도 가공 단계 별로 강력한 자석이 붙어 있어서 단풍미인 쌀에 문제가 제기 됐던 금속물질은 들어 갈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재배농가와 품질관리단은 “단풍미인 쌀을 가공하는 RPC 시스템 자체는 어떠한 이물질도 들어 갈수가 없다는 것을 소비자님들께서는 알아주시고 <2009년 대한민국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을 받은 정읍의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을 안심하고 드시기 바란다”고 주지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우리 단풍미인 쌀을 생산하는 생산농가와 품질관리원은 열정을 가지고 더욱더 노력해 소비자의 입맛에 맟는 최고의 쌀을 생산하여 정읍의 단풍미인 쌀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