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의 아름다운 풍경 2009-08-25 최형영 시민기자 정읍시 과교동 교암마을 한 뽕밭에서 지난 8일(토) 아낙네들이 정겨운 모습으로 김매기 작업을 하고 있는 풍광이 아름답다. 지난 7일 오후부터 밤까지 정읍지역에 국지성 호우 120mm가 쏟아져 다음날 오전 신정동 새재골 물줄기가 시원한 폭포가 되어 힘차게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