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3동 효자마을 만들기사업 진행 ‘착착’
2009-09-07 정읍시사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09년 살고싶은마을 만들기로 선정된 정읍시 시기3동 효자마을 만들기 사업이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효자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해 국비 1억원과 시비 2억원 등 총 3억원을 확보하고 효자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키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효자마을에 추진될 사업으로는 실버로드길조성, 효자상징물설치, 초산약수터공원정비, 산책로정비, 효 실천 벽화조성 등으로 9월초 착공해 12월까지 조성,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명품의 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시기3동을 전국에서 제일 효도를 잘 하는 동으로 만들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