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 개최

2009-09-14     정읍시사

정읍경찰서가 지난 10일 상동 소재 단풍나무한우 식당에서 강광 정읍시장 등 지역 기관, 단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잘사는 Clean&Safe 정읍 만들기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중식을 겸한 자리에서 올 한해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방범용 CCTV 12대(사업비 2억2천8백만원)를 추가로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기관단체간 최대한 협조로 시민이 잘사는 Clean & Safe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 광 정읍시장은 “법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 안정이야말로 시민이 잘사는 정읍 건설의 초석이 될 수 있다”며 “기관단체 간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