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정읍지사, 녹색농촌 체험마을 견학 ‘삶의 질 향상’

2009-09-21     정읍시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가 지난 16일 녹색농촌 체험 업무관련 직원 13명과 함께 전남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소재 녹색농촌 체험마을인 향매실 마을을 탐방했다.

마을에 도착한 후 일행들은 향매실마을 박종균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마을의 추진과정 및 운영 현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이 마을은 ‘07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 받아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2010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시행권역으로 지정 받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사 직원들은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이 상생 할 수 있는 도.농교류사업 분야에 중요성을 공감하고 정읍지역에 많은 농촌의 삶의 질 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녹색농촌 체험마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임정범 지사장은 “각종 도농교류 분야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직원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많은 농촌체험 관광객 유치와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