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하나로마트 수성점 새 단장 개장
2020-11-19 박성훈 기자
정읍농협이 지난 6일(금) 농협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과 고객편익 도모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으로 14년만에 새단장을 마친 하나로마트 수성점 개장식을 개최했다.
정읍농협 하나로마트 수성점은 2006년 7월 15일 개장한 이래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성장해 왔으나 인테리어 및 냉장 쇼케이스와 진열대 등 내부시설 노후화로 인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조합원과 고객들 덕분에 정읍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기에, 오늘 이렇게 하나로마트 수성점을 리모델링해 개장식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읍농협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이에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개장한 정읍농협 하나로마트 수성점은 약 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개장기념으로 18일까지 특별할인행사(1+1 행사포함)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계란, 라면, 과일잼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