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 2층 모 호프집 화재
2009-10-20 정읍시사
지난 18일 오전 4시20분경 정읍시 수성동의 2층 호프집에서 불이나 집기 등을 태워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4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영업을 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호프집 위 3층 다세대주택에 있던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