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고객정전 긴급 출동 서비스’ 위한

한전 정읍지점, 협력회사와 협약체결

2009-10-27     정읍시사

한전 정읍지점(지점장 이기봉)이 고객구내 설비고장에 따른 정전과 전기재해를방하기 위해 협력회사와 협약을 체결하여『Power Aid Service』제도를 10월 19일부터 시행했다.

그동안 고객설비인 주택내의 전기고장에 대해 한전에서는 전기공사업체를 안내하는 수준으로 처리했으나 이번에 마련된 한전의『Power Aid Service』는 고장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한다.

더불어 고장원인 및 복구방법을 진단한 후 한전에서 응급조치가 가능한 수리는 무상으로 서비스하고 누전차단기 등 고객설비의 교체가 수반되는 공사는 최소의 수리비용으로 한전에서 위탁받은 협력회사(광덕전기)가 고장을 수리하는 24시간 고객정전 긴급출동서비스 제도이다.

이기봉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저렴한 수리비용으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기 수리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