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21세기 건설·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장학금 기탁

연말연시를 맞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수성동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21세기 건설 전희근 대표가 1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정읍지회(회장 김성태)도 지난 10월 30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태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인재 양성에 동참하게 됐고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