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민생 살핀 정읍시의회
2022-02-17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시의회가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26일 민생현장을 찾아 민생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3개소에 장보기를 실시했다.
샘고을시장, 연지시장, 신태인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면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의 현장에서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조상중 의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 열심히 일하시는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게 되어 북적이는 시장의 면모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정읍시의회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읍시의원들은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구입한 명절 성수품을 전달하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제공= 정읍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