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계승특별위원회 및 정읍·고창 단체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2022-03-08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시사] 윤준병 국회의원(민주당, 정읍·고창)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동학혁명계승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정읍 학원연합회, 정읍 한백산악회, 정읍 사회적경제기업 등 정읍·고창 단체들이 연이어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윤준병 의원 정읍사무실에서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동학혁명계승특별위원회는 지지 선언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과 한반도 위급시 일본 자위대 개입 등을 운운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먹칠하고 있다민주주의의 효시이자 보국안민을 기치(旗幟)로 분연히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후예로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정읍 학원연합회도 이재명 후보는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과 미래인재 양성, 교육 내실화 등을 위한 교육대전환을 공약했다코로나 위기·기후 위기·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정상화를 이룰 적임자는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정읍 한백산악회 회원과 사회적경제기업 단체도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하면서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에너지·제조업·중소벤처·교육의 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이 경제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실력있고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야 한다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