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김대중 도의원 대통령선거에 소중한 한 표 행사 도민 참여 호소
“투표는 소중한 권리, 전국의 친족·지인에게도 투표 독려 전화 부탁”
2022-03-08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 2가 지역구인 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김대중 의원은 “지난 사전투표에서 전라북도는 48.63%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게 나타났다며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신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도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독려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유권자들이 투표를 통해 좋은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동학농민혁명군의 후예인 180만 전북도민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고 서울에 있는 자녀에게, 경기도에 있는 지인에게, 인천에 있는 친척에게 투표혁명에 함께해달라는 독려 역시 부탁드린다”고 재자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