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역 광장, 새롭게 조성된다”
유성엽 국회의원 특별교부금 확보노력 결실 맺어
2009-12-09 정읍시사
정읍의 관문인 신태인역 광장이 새롭게 조성된다.
정읍 유성엽 국회의원이 강병규 행정안전부차관 등을 면담.요청한 특별교부금 7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신태인역사 주변은 일제 강점기 시절 등 오래전에 조성돼 도심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등이 많아 새롭게 조성해야 할 숙원사업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에 따라 토지매입(525㎡) 및 정비사업(2,945㎡)이 본격화되고 분수대, 파고라, 소공연장 등이 설치됨으로서 쾌적하고 활용도 높은 휴식공간 등을 확보할 전망이다.
유성엽 의원은 “농촌생활 환경개선은 물론 소도읍 육성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