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 ‘정읍 대도약 시대’ 로드맵 제시

“전북 서남권 거점도시로 웅비하는 ‘정읍 만들기 7대 프로젝트’ 추진”

2022-04-14     변재윤 대표기자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7전북 서남권 거점도시로 웅비하는 정읍을 만들기 위한 7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정읍 대도약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영 예비후보는 정읍이 정읍답게 발전할 때 정읍의 대도약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며 역사, 문화, 환경, 인물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정읍만들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국도 1호선을 축으로 농생명 바이오 혁신벨트를 구성하고 제2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과 3대 국책연구기관을 묶어 농생명 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하고 농산업, 기능식품, 의학 등 첨단산업을 키워 정읍의 미래먹거리로 육성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정읍을 도심 속 정원이 있는 스마트 그린시티로 키워 구절초 공원을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며 정원도시의 이미지를 키우고 연지시장 등 도심 유휴부지에 산소정원을 조성한다이와 함께 정원산업을 키워 시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MICE산업센터를 통해 정읍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문화, 관광, 물류 거점으로 육성한다시민을 위한 컨벤션, 홍보, 유통 기능을 집적화하며 전문인력을 키워 창업의 메카로 키워간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을철에 집중된 관광산업도 사계절 산업으로 육성하고 구절초 정원에 청소년을 위한 치유학습장을 조성한다한옥호텔과 웃음박물관을 통해 정촌현 가요특구를 활성화하고 치유산업과 내장산관광단지를 연계해 워케이션 정읍’, ‘주말엔 정읍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제시했다.

여기에 정읍을 맛있는 도시로 키우기 위해 동학을 스토리로 녹두특화단지를 조성해 농업과 음식문화를 키워가고 동진강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그 일대에 음식거리를 조성하며 깨끗한 자연에서 키운 건강밥상으로 정읍을 힐링의 고장으로 키운다고 역설했다.

또한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농부를 키우고 이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학교급식과 로컬푸드를 연계해 안정적 공급시스템을 구축한다드론을 활용한 청년창업을 통해 영농지원, 농업관측 등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김민영 예비후보는 세대이음 건강도시 정읍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읍건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세대별 건강맞품 서비스를 확대한다특히 65세 이상 모든 시민이 정기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민영 예비후보는 정읍을 새로운 혁신플랫폼으로 키우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키울 때 전북 서남권거점도시로 다시 한번 웅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읍 대도약의 시대를 통해 정읍시민의 자긍심을 키워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