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김대중 도의원(정읍2) 지역주민과의 공감대화 성료
5개동 6개면 지역주민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발전 위한 심도있는 대화나눠
2022-04-15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 김대중 도의원(민주당, 정읍2)이 16일부터 진행된 정읍시민들과의 공감대화에 참석해 30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들과의 공감대화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김대중 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들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이 함께 이뤄졌다.
김대중 도의원은 6개동(내장상동·수성동·장명동·시기동·초산동·상교동) 5개면(태인면·옹동면·칠보면·산내면·산외면)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화를 통해 2018년 재선의원으로 도의회에 입성 후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100% 출석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고 전북 산하기관장의 인사청문회 도입의 주역으로서의 활약상을 설명했다.
또 지역숙원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호남고등학교 다목적 체육관건립, 호남중 본관동 신축사업, 교암초 유치원 교실 증축, 7개학교 태양광가로등 설치, 내장초 승강장 설치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에 대한 성과와 수성주공아파트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사업, 수성동 주차환경개선사업,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원사업, 산내면 지방도 열선 설치사업 등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강조했다.
김대중 도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도 자주 마련해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