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 BI경영(운영)평가 최고등급
2022-04-29 이인근 기자
[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BI 경영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인‘S’등급을 받아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창업보육센터는 기관운영실적 부문, 사업운영실적 등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원프로그램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개방형 협업 성과를 평가하는 유관기관 연계 부문에서도 전년 대비 매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자체 지원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대학의 주요 유관부서의 산학협력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성장지원을 위해 적극적 운영을 하고 있다.
또 전북도 및 정읍시 등의 지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창업지원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구성해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19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J+ Start_Up 프로젝트 운영으로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 농생명산업 및 융복합 부품소재산업 분야의 혁신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으로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한수 센터장은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혁신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우수 프로그램개발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