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전북도체육회장 정읍시체육회 정책간담회 성료

정읍시체육회가 4월 14일 오후 상평동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 신준섭 사무처장, 이동희 체육진흥본부장과 정읍시체육회 최병무·김수근 부회장 및 42개 종목 단체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체육회장과 정읍시체육회 종목 단체 회장과의 정책간담회를 뜻있게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강광 체육회장의 환영사, 정강선 도체육회장의 인사말 이후 2022년 전라북도체육회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와 도체육회장이 주관한 종목 단체장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먼저 질문자는 서현중 게이트볼협회장의 대회 출전비 지급 요청과 야구협회 정성우 국장의 선수출전 조건 완화, 볼링협회 박성우 부회장의 선수 보험가입비 보조, 유도협회 김범철 회장의 매트시설 보조, 족구협회 이영식 회장의 체육 예산 확보 철저 등이 제시됐다.

질문에 정강선 도체육회장은 성실히 답변하며 “정책에 방영할 것은 반영하고 추진할 것은 강력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