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정읍시장 후보, 홍보물 발송으로 참신함 강조

2022-05-18     변재윤 대표기자

이상옥 정읍시장 후보가 6.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지난 11() 정읍시민들에게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홍보물 발송 대상은 정읍시 선관위에서 허용하는 전체가구수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정읍시민 5,437명이며 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 정읍시청에서 컴퓨터를 통해 임의로 선정해준 유권자의 명단이라는 설명이다.

이상옥 후보는 홍보물 책자 내용에 대해 “<사람농사가 잘되는 정읍건설>을 기치로 해 중앙무대의 풍부한 공직 경험(부이사관)과 외교관 출신의 참신하고 정직한 새 인물임을 강조하는 예비후보자의 걸어 온 길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구절벽 해소방안, 정읍의 농림수축산물의 명품브랜드화를 통한 6차 산업 창출. 국내 256개 지자체의 모델이 되는 정읍시 건설,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첨단기업 유치 정책 그리고 여성과 어르신 등 약자 우대 동반성장 정책, 휴양산업 활성화 등 정읍을 신바람나게 하는 정책들이 담겨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이 후보는 이번 예비후보자 홍보물의 발송을 계기로 자신에 대한 풍부한 공직 경험과 경륜을 시민들이 올바로 이해하는 동시에 정읍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공약들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가 있어 지지도 제고에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읍시장 선택기준에 대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 받아 지방 관료들의 부정부패와 지방행정의 문란을 일소하고 정파를 떠나서 인물과 정책역량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이 존귀하게 대접받는 정읍시정을 반드시 펼칠 것이며 낙후된 정읍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과 추진력 갖춘 자신을 이번에는 꼭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