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기호4번 김은주가 야무지게 해결하겠습니다”
수성동, 장명동 숙원사업 해결할 4번타자!
6월1일 지방선거에 정읍시의회 의원 바 선거구에 출마한 김은주 후보(현 정읍시의회 의원)가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수성동, 장명동의 숙원사업을 홈런타자인 야구의 4번 타자처럼 속 시원하게 기호 4번 김은주가 해결해내겠다고 밝혔다.
우선 김 후보는 “현 시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노동(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운영), 환경(수성주공 2-3단지 도시가스 예산지원으로 벙커C유로 인한 대기오염, 미세먼지 발생 저감), 사회적약자 보호(장애인 콜택시 운행차량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시민들의 선택으로 재선이 된다면 시민들께 제시한 공약을 야무지게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수성지구의 최악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공간이라도 활용해 타워식 주차장 조성,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마곡저수지를 활용한 친환경 생태호수공원 조성,
△청소년과 어르신, 노동자들까지 모든 주민들이 품격있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융복합문화복지타운 조성, △장명동(영창)-수성동(부영)을 잇는 터널을 개통해 초산동에서부터 달하다리-상동-작은말고개-구룡동-수성지구까지 연결함으로써 교통체증을 해소, △정읍경찰서가 이전하고 나면 그 부지와 현 장명동 주민센터 및 구)세무서 부지를 활용, 주차장과 함께 정읍현 관아를 복원하고 이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쌍화차테마공원 조성 및 장명동 주민센터 신축, △쌍화차거리에서 각시다리까지 이야기가 있는 돌담길 조성으로 관광자원화, △말고개 근처 구룡동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결 등의 공약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야무지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은주 후보는 “제시한 공약들 중 상당 부분은 해결되지 못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며 “ 이제 4번타자 김은주 후보는 만루홈런과 같이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뚝심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