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정읍시장후보 “정읍 특산물, 명품브랜드화로 6차산업 창출”

2022-05-26     변재윤 대표기자

이상옥 정읍시장후보가 19정읍이 원조격인 녹차, 복분자, 수박 등 많은 농산물과 관련된 브랜드를 타지역에 뺏김으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고 이번에는 제대로 정읍시를 바꾸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농촌의 정착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정읍특산물의 융복합을 통한 명품브랜드를 만들고 더불어 6차산업을 창출하는 길만이 농림수축산업을 살리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전문가 참여,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한 정읍 특산물 융복합 브랜드로 명품화 추진한다는 전략이다.(브랜드 상품: 단풍미인 쌀, 쌍화차, 고추(고추가루), 씨 없는 수박, 한우, 막걸리, 녹차, 복 분자, 모싯잎떡, 전통 수제 엿, 숙지황, 밤고구마, 국화꽃, 조청, 한과, 천연화장품, 김부각, 섬유선식, 귀리, )

정읍 관내기업 특산물 및 제품 정읍시 인증제도를 도입해 타지역에서 정읍제품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먹고 쓸수 있도록 “HI-SEOUL”과 같은 인증브랜드를 도입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읍 농산물, 축산, 화훼, 약용, 임업, 종자산업, 식품 등의 6차산업 융복합기업 지원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킹 판로 제도적 지원을 위해 국제교류협력과 신편운영해 정읍시장이 국내외 출장 및 주요 인사 접촉 시 정읍 특산물 선물 증정, 국내외 방송·언론 등에 출연,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K-푸드 글로벌화를 적극 활용 주한외국 공관, 상공회의소를 비롯 해외까지 정읍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도록 하겠다는 것.

정읍특산물 판로확대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디지털 소셜커머스를 통한 축제브랜드 및 정읍 특산물 통합 홍보시스템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특산물 스마트 유통망 구축 및 경매 시스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