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신호, 생명신호
정읍경찰서 농소파출소 경사 최미화
2009-12-10 정읍시사
최근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진행하다 다른 신호를 받고 오는 차량과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교차로 진입 먼 거리에서 부터 녹색불이 켜져 직진을 하는 상황에서 신호가 바뀔 것이라는 경고등인 황색불인 켜지는데도 무리하게 차량을 진행타가 사고가 발생하여 아까운 인명 및 물적 피해를 보고 있다.
교차로 신호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다른 차량의 진입 및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므로 다른 차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교차로를 진행하지 말고 규정 속도로 운전하고 먼 거리에서 녹색 불을 보고 진행하였다면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뀔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여 속도를 줄이는 것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먼저 교차로를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가려고 성급히 교차로 신호를 무시한 채 진행타가 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교차로 신호는 생명 신호임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