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정읍시장후보 '4계절 체류형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공약
무소속 이상옥 정읍시장 후보가 정읍을 휴양·힐링 관련 산업 활성화 및 4계절 체류형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해 인구를 증가하게 만들겠다며 세 번째 공약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이행방안으로 인문학·컨벤션·4계절 꽃향기 관광과 주변 지자체의 지역축제 접목, 1박 2일의 체류형 정읍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북 주요지역 축제와 벨트 구축하고 정읍 축제의 회수를 최소화하고 행사 기간을 장기화해 관광객의 볼거리, 먹거리를 다양화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정읍의 동학농민혁명, 정읍사, 인문학, 이승만의 정읍선언(현 정읍역 앞), 이순신 장군의 전초기지(약무호남 시무국가), 무성서원 등 향토문화와 국악, 판소리, 수제천 등 관광과 체험 접목하고 샘고을시장, 솜틀기계, 대장간, 전통엿, 인절미 등 선조들의 문화 체험 공간 확대시키고 ►내장산, 두승산, 입암산, 칠보산 등 관광생태 체험관, 허브복합토피아관 등을 건립함으로써 유아 청소년들이 체험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둘째로 주요 공공기관, 도로변, 공한지 등에 화훼나 과수 식재, 꽃향기 넘치는 정읍시 건설하기 위해 ►아름다운 정원가꾸기 시범 농가 500호 선정해 봄(유채꽃, 청보리밭, 벚꽃, 고사리·취나물/사과·배·복숭아 단지), 여름(장미, 라벤더, 수국꽃, 수련), 가을(국화,단풍/감,대추,밤나무 단지), 겨울(동백꽃, 매화, 온실형 정원 카페) 등 각 지역에서 볼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
셋째로는 민관협력 기반 숙박·레저시설 유치 및 권역별 관광 상권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내외자금 정읍투자유치 및 관광자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기반 숙박 레저시설 등 건설시 20년간 토지무상임대 및 법인 세제 등 최대 50%를 감면해 ►정읍예촌, 외국인 마을, 한옥 펜션, 특급호텔, 리조트, 콘도 등 단계적으로 건립해 지지부진한 정읍시 숙박시설을 빠른 시간내 확대해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정읍특산물 융합 한식 국제화 거리 및 세계 음식 페스티벌 축제 개최(20개국)를 통해 정읍시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정읍시민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정읍관내 기업제품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 대상 정기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객 교류인구를 유입시키고 ►구) 본정통 또는 샘고을시장에 국제화 거리 또는 특화거리 조성하고 ►정읍드림랜드 조성(수상레저체험, 레일바이크, 익스트림스포츠 등) 함으로서 체험형 및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