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칠보면 주요 도로 16.6km 잡초·잡목 제거
2022-09-13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시 칠보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활동을 펼쳤다.
면은 칠보면 소재지를 비롯해 국도와 지방도 등 주요 도로 약 16.6km 구간의 도로변 잡초와 잡목을 제거했다.
또 제초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교육은 물론 관리 감독에도 철저를 기했다.
면은 제초작업을 통해 주요 도로변 잡초와 덩굴류 등을 제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은 물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도와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천 면장은 “면민과 귀성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