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 성료

2009 전라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지난 18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회에는 정.관계 인사들과 14개 시.군 새마을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동규 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전북의 20만 새마을 지도자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새 시대 정신을 더해 변화, 도전, 창조의 녹색 새마을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 등 SMU 뉴새마을운동을 실천해 가야 한다”며 “한해를 되돌아 볼 때 사랑의 김장담그기, 집 고쳐주기, 연탄나누기, 독거노인 돌보기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한 것이 성과의 보람이었다” 자평하고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SMU 뉴새마을운동을 힘차게 펼쳐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