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광 시장, ‘2009 한국연예문화예술 대상’ 수상

지역문화예술단체 발전 및 문화예술인 권익시장 기여

2010-01-04     정읍시사

강 광 정읍시장이 ‘2009 한국연예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시장은 구랍 12월3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 한국연예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

한국연예문화예술 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한국독도사랑 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지난 2000년부터 문화예술발전과 나라사랑에 앞장서온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2006년 민선 4기 정읍시장에 취임한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마인드로 수준높은 지역문화 창달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으며 올해 처음 제정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제47회 한국민속예술축제(2006년), 내장산 국제음악제(2006~2009년), 전라예술제(2008년), 정읍예술제(13회)등 굵직굵직한 문화예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역문화예술인 및 관련 단체와 수시로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발전과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다.

특히 황토현 동학 축제, 내장산 단풍 부부사랑 축제, 송대관 가요제, 옥정호 구절초 축제 등을 통해 정읍의 문화예술 발전과 축제의 전국화를 통한 정읍시 관광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