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둘레, 토크 콘서트 ‘샘고을 달빛 풍류’ 성료

2022-12-12     이인근 기자

정읍지역 사회적 기업 둘레가 고품격 문화예술 인문학 콘서트 샘고을 달빛 풍류가 지난 1124() 연지아트홀에서 막을 내렸다.

샘고을 달빛 풍류는 20216월 첫시작으로 가(노래, 성악, 소리), (댄스, 한국무용, 발레), (국악기와 서양악기)과 함께 인문학 강의 등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선 대사습놀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김용호 정읍시립국악단장의 특강으로 샘고을 달빛 풍류의 막을 열었고 둘레의 안수용 이사장과 사단법인 대사습놀이 보존회의 송재영 이사장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안수용 이사장은 샘고을 달빛 풍류는 한국의 공연 예술을 이끌고 갈 젊은 신진 예술인 및 중진 예술가들의 공연기회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