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종무식

2010-01-04     정읍시사

정읍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사업에 앞장서는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도형)가 지난해 12월30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자활사업 종무식’을 갖고 한 해 동안의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도형 센터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자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활사업 참여주민 여러분과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자활사업은 실무자와 참여자분들의 힘으로 일구어 간다”며 격려했다.

2009년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운영과 3개의 자활공동체 창업, 사회서비스팀, 학교복지실 위탁사업을 추진했으며 각 사업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2010년 사업으로는 밑반찬, 청소, 해피케어, 로컬푸드, 희망타래, 인큐베이팅, 자활도우미 등 다채로운 사업을 마련해 저소득층 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우수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전 참석자들과 더불어 저녁식사를 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