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MG연지새마을금고 유연천 이사장 중앙회 대의원 당선!
“시민 중심의 으뜸 정읍을 대내외에 알리겠다”
2022-12-30 이인근 기자
정읍 연지새마을금고 유연천 이사장이 지난 12월 19일 전북지역본부 관내 중앙회 대의원선거 제3선거구(정읍·김제·고창·부안)에서 치른 선거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에 당선됐다.
유 이사장은 2023년 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6년 1월 31일까지 3년의 임기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아 시민 중심의 으뜸 정읍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거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정관 제29조 및 대의원선거규약 제9조에 의거 실시돼 유연천 이사장이 관내 금고 이사장들의 투표로 경합을 거친 끝에 당선됐다.
유연천 이사장은 당선 소감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새마을금고는 잘사는 부자마을,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목표로 하는 중앙회 이념에 따라 회원들의 복지 및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