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국제와이즈멘 샘골클럽 박기종 총재 공식방문 및 헌장준수 26주년 기념식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은 박기종 총재 공식방문 및 헌장준수 26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월 9일(월) 오후 7시 정읍사웨딩홀 2층 크리스탈실에서 마련된 기념식에는 센추리클럽 달성으로 김한섭 한국지역 총재, 박기종 전북지구 총재, 성광문 명예총재, 김용신 차기총재, 길보분 직전총재, 옥치용 증경총재, 하승빈 증경총재, 이학수 정읍시장 그리고 5개 지방 지방장 및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인근 사무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기념식 집례에 이어 이종대 회장은 “‘열정~전북지구’라는 슬로건처럼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은 열정으로 더해져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고 환영사에 임했다.
이어 “정읍샘골클럽 회원님들의 열정이 진심이기에 26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열정은 다름 아닌 관심과 참여 그리고 따뜻한 마음,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않도록 화합과 소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기종 총재는 치사에서 “정읍샘골클럽은 우수한 클럽으로서 남지방의 으뜸이 되며 모범 된 클럽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원 수가 100명을 달성해 명실공히 센추리클럽이 됐다”며 “전북지구의 자랑이며 회원 학장에 고생하신 이종대 회장님께 수고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성광문 명예총재는 격려사에서 “헌장준수 26주년이 되는 오늘 와이즈멘의 윤리 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클럽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사랑의 봉사를 행함으로써 와이즈멘의 향기가 온누리에 퍼지도록 정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2023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을 이끌어가고 있는 임원들은 이종대 회장을 중심으로 이인근 사무장, 이병재 재무장, 채의성 메넷부장, 곽미선 메넷총무 등이다.
한편,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은 정읍시 영원면에서 추석맞이 결손가정 사랑 나눔 물품 봉사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했고 이웃사랑성금 300만원 정읍시에 기탁, 연말 정읍시에 270만원 상당의 쌀 1,000Kg을 전달했으며 현재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