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마무리 해, 정읍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강 광 정읍시장, 시무식 갖고 본격업무 시작

2010-01-11     정읍시사

강 광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공무원들은 지난 4일 오전 9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강시장은 “올 한해도 변함없이 시민과 직원들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3만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애정 어린 성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생활안정을 꾀함은 물론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과 살맛나는 농촌만들기 등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중앙기관을 비롯한 전북도의 업무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알천 결실을 거뒀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시민복리증진과 정읍발전을 위해 총력을 쏟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호랑이의 해인 경인년 정해년 새해는 민선 4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해”라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농촌살리기, 사계절 체류형문화관광도시 건설,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선진복지 도시 건설과 전국제일의 생활체육도시 건설, 교육도시 건설 등을 위한 주요 핵심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혁신적인 포상제도 도입과 참봉사행정 구현, 애향심 제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시민 모두가 살기좋은 정읍을 기필코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