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인문학동인회 3월 월례회서 화합결의

2023-03-29     이인근 기자

정읍시 인문학 동인회가 314일 오후 수성동 샘골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읍시 인문학 동인회 월례회겸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강광 회장을 비롯해 오준철 사무국장, 공응선 재무국장과 김재영 인문학박사, 심민섭.오종태 전 시청국장, 민인기, 김이종, 김종권 서예가, 김복희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광 회장과 인문학 회원들은 역사와 문화를 모르고는 미래가 없다는데 동감하며 우리 정읍 사회에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배우는 사회로 발전시켜 가자고 결의한 후 화합단결을 다지고 문화예술의 고장 정읍을 인문학의 고장으로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