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소리샘보청기 정읍, 부안, 익산, 군산, 신태인, AS통합운영

소리샘보청기 정읍센터 최용석 대표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적인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

정읍센터에 따르면 부안보청기 센터, 신태인 소리샘보청기, 익산 소리샘보청기, 군산 소리샘보청기 센터와 협약해 4월 15일부터 5개 지역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청기의 경우, 사용자의 연령을 고려할 때 매번 원거리 구매처를 방문해 사후관리를 받는 것이 쉽지 않다.

또 다른 지역을 방문한 상황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때도 있고 이사를 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스타키(stakey) 그룹의 ‘소리샘보청기 정읍센터’는 1차로 전라도 지역 5개 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전주, 고창 등으로 확대해 서남권 지역 사용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소리샘보청기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리샘보청기 정읍센터 최용석 대표는 “초 정밀기기인 보청기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정읍, 부안, 익산, 군산, 신태인, 5개 센터 통합 AS 운영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