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 제12회 전라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정읍소방서는 ‘제12회 전라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정읍우체국 이영석·정성규씨가 정읍소방서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확산하고자 추진됐다.

21일 전북도청에서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정읍우체국은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정읍우체국 이영석·정성규씨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발판삼아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요령과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 직원이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정읍우체국 이영석, 정성규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널리 전파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