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인]정읍, ‘친환경 유기축산 특구’ 지정추진

2005-12-24     변재윤
정읍시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단풍미인 한우 육성사업의 양적인 확대와 아울러 質을 더욱 높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단풍미인 한우 사육지구’를 ‘친환경 유기축산 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에 특구지정을 할 예정.

지난 19일 간부회의시 지시한 유성엽시장의 이러한 지시는 단풍미인한우외에도 양돈, 양계 등도 친환경유기축산 지향해야한다는 판단에서 비롯하며 향후 특구로 지정이 되면 대내외 홍보와 아울러 관련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관련부서 상호간 협조하에 적극 추진하라는 주문.

또 이번 회의에서 유 시장은 지금이 겨울 초입인 점을 감안해 이후의 추가적 강설이 예상된 바, 읍면 주요로변 제설을 위해 읍면별 트렉타 부착 제설기 수요파악과 추가 지원대책 강구 및 축산농가에 대한 염화칼슘 지원방안 검토도 시급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