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인]농협, 하우스 파이프 펴는 ‘벤딩기’ 지원
2005-12-24 변재윤
최근 폭설이 이어짐에 따라 전북농협(본부장 이상준)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 벤딩기 총 46대를 구입했으며 이를 설해 피해가 심각한 정읍을 비롯한 도내 고창, 부안, 순창, 김제지역 지역농협에 배정했다는 것.
이 벤딩기는 폭설 중량으로 구부러진 하우스 철제파이프를 바로 잡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지녔으며 피해 농업인이 신청하면 언제든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