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정우면 덕촌마을 가정의 달 화사한 마을 가꾸기

정읍 정우면 덕촌마을 주민들이 꽃 심기를 통해 화사한 마을 가꾸기에 힘쓰고 있다.

정우면 덕촌마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주민들이 동참해 철쭉 600주를 지난 5월 19일 마을 주변에 심었다. 산뜻한 마을 이미지 조성과 방문하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되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덕촌마을은 주민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인 꽃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정재성 이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심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덕촌마을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