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호 정읍농어촌공사 지사장, 마약범죄 근절 NO EXIT 릴레이 참여
2023-06-17 변찬혁 기자
하인호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이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1일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마약범죄의 근절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여 동참할 수 있다.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하인호 지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정민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장과 이현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장을 지목했다.
하인호 지사장은 “개인 삶을 파괴하고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평생 고통에 시달리게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마약으로부터 청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힘을 모아 마약근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