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소성면, 보화리석조이불입상 등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2023-08-22 변찬혁 기자
정읍 소성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소성면 문화재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보화리석조이불입상을 중심으로 그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쌓여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홍보, 영농폐기물 올바른 처리법 안내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백운기 소성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면서 “집중호우 전후 상황에 대응·대비하기 위해 수시로 면민과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