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마무리
정읍시의회가 19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심의는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승인했다.
또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고성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김석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예산 절감 및 예산 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정상철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과 『정읍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박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신장 장애인 혈액 투석 환자 교통비 등 지원 조례안』 등 16건.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은 이복형 의원과 황혜숙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정읍시 도시 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이복형 의원과 이만재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정읍시 건축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오승현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이복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이도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을 가결했다,
이어 이도형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의무 고용제도 개선 건의문』을 채택하고 임시회를 종료했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앞서 16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향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조성 사업을 제안하며』를 역설했다.
도한 황혜숙 의원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촉구하며』를 제안했으며 이복형 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맨발의 청춘 공원”을 조성하자』고 촉구했다.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정읍시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생방송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