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 전북체육회 고문단 회장 추대

전라북도체육회 고문인 강광(민선4기 정읍시장) 민선초대 정읍시체육회장이 9월 22일 오전 11시 전주시 백제로 백리향 회관 3층 연회실에서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이 개최한 2023 전라북도 체육회 고문단 간담회에서 만장일치로 고문단 최장으로 추대됐다.

강인형(순창군 전 군수) 임성택 고문(정읍군 전 군수) 등 20여 고문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체육회 마케팅기획과장으로부터 도민체전 성과와 전국체전의 참가 등 보고를 받는 간담회를 마치고 토의건의에 들어가 강인형 고문의 고문단 회장을 두자는 제의에 따라 참석 고문 20여 명의 만장일치로 강광 고문을 첫 고문단 회장으로 추대했다.

강광 고문은 “추대에 감사하다. 책임이 막중하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존경하는 고문들의 사랑과 지도를 받아 고문 31명의 고문단 친목을 도모하고 정강선 도체육회장을 열심히 받들며 전라북도 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회장 수락 인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