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육가공 업체 ㈜유피에프앤비, 정읍시에 쌀 500포 기부

2023-11-21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시 신태인 신용육가공단지에 입주한 유피에프앤비(대표 고한주)6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500(1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유피에프앤비는 다향오리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오리업계 1위 업체인 다솔의 자회사로 신용육가공단지 34802.2(1527) 부지에 350억원을 들여 내년 1분기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이 생산시설에서는 50명 이상을 신규고용해 오리훈제 등 육가공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 약속에 감사드리고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유피에프앤비가 지역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한주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을 많이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