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북면 최영환 한농회장, 백미 200㎏ 기탁
2024-01-09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시 북면 최영환 한농회장이 지난 12월 19일 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0㎏를 기탁하며 희망 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영환 한농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나눔의 의미와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연말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