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입암면 사랑의 일일찻집 개최

정읍시 입암면사무소가 12월 21일 입춘대길 복지관 늘봄공간에서 ‘희망2024! 사랑의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암면이장협의회(회장 소성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주관하고 기관·단체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입암면사무소가 후원했다.

이장협의회와 부녀회는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연아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에 방문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